외국계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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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잡을 이용해 인턴 및 신입 구직하기취준 일기/외국계 취업 2020. 2. 15. 22:14
오늘은 구인구직을 할 때 가장 많이 이용했던 피플앤잡에 대해 저만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공유하려 합니다.피플앤잡이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일단 다른 타 사이트에 비해 직관성이 좀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최근에 큐레이션 탭을 만드는 등 피플앤잡 이사님이 계속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게 뭔 사이트인가..?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제가 피플앤잡을 알게 된 거는 아마 2-3년전 대학교 3학년 때 외국계 취업특강을 들으면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이미지 중심보다 텍스트가 다다닥 많이 나와서 조금 응? 할 수 도 있지만 적응되면 이만큼 도움이 되는 사이트도 없으니 구직자 입장에서는 이제부터 하루종일 들락 날락 하셔야 할 겁니다. 채용공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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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인턴] 생고뱅코리아 인턴 면접 후기취준 일기/면접 후기 2020. 2. 10. 11:09
생고뱅은 프랑스왕 루이14세때 콜베르가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만들기 위해 세운 유리제조 국영 기업으로 출발하여 현재,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유리, 하우징, 배관, Performance Plastics 사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다국적 기업입니다. 생고뱅코리아㈜는 Performance Plastics사업분야의 한국 지사로서 1989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5억 3200만, 매출액 410억, 사원수 100명 규모의 외국계 법인기업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급유 베어링, 폼테이프, 튜브, 필름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클룩 인턴 면접을 보고 아마 그 다음주에 면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턴 구하는 초반 (9월 정도)에 봤어서 면접 복장도 후리하게.. 면접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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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준비:: 신입/인턴 공고 사이트취준 일기/외국계 취업 2020. 2. 9. 11:30
안녕하세요 취준생 리종만입니다.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전재형 인턴을 한달째하고 있는데 이제 3주 남았네요. 이제 막 4학년이 된 대학생, 아니면 일찌감치 외국계 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저학년, 그리고 한창 구직을 계속 하고 있을 취준생들까지 우선 가장 기본적인 신입 / 인턴 공고를 찾는 방법입니다. 국내기업도 이제 슬슬 공채를 거의 줄이고 수시채용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외국계 기업은 공채를 하는 기업이 1%정도 밖에 안됩니다. 모두 수시채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 제가 언급하는 사이트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저도 실제로 거의 4달간 매일매일 일어나면, 그리고 6시 이후에 하루 두 번이상씩 공고를 확인했습니다. 1. 피플앤잡 https://www.peoplen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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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인턴] DHL 코리아 인재채용팀 면접 후기취준 일기/면접 후기 2020. 2. 1. 20:41
인턴은 아니고 산휴대체로 계약직 대략 10개월 일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일단 경의중앙선을 타고 한번에 갈 수 있는 공덕이라 매우 좋았지만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 이건 당시에 올라왔던 업무 내용/ JD (job description) 입니다. 그 때에는 HR 직무에 올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더 좋은 기업에 있으니 그냥 소소했던 취준의 추억속으로 .. 웃긴게.. 빌딩을 잘못 찾아서 옆 빌딩에 들어갔는데 다우데이타가 입주해있는 건물이라.. 거기 직원분들이랑 엘베에서 농담하면서.. 우리 회사 침입자 생길뻔했네 그러고 다시 후다닥 나와서 면접 보러갔던 후기 입니다. 면접 시간은 11시반 쯤이었는데 아직 앞에 분이 면접 진행 중이라 10분정도 더 기다렸습니다. 인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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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인턴] 존슨앤존슨 (Johnson&Johnson) 면접 후기취준 일기/면접 후기 2019. 12. 21. 13:24
하루에 두탕을 뛴 날이었습니다. 공덕에서 DHL 면접 오전에 보고 오후에 용산으로 넘어가서 점심먹고 스벅에 있다가 LS 타워에 위치한 존슨앤존슨 비젼 (아큐브를 파는 존슨앤존슨 자(?)회사 입니다.) Sales planning 인턴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시간이 대략 3시간정도 남았었기 때문에 용산 아이파크몰 캘리포니아키친에 가서 런치메뉴를 먹었습니다. (%꿀팁 캘리포니아피자키친 LG 유플러스 카드할인 20% 가능 but 점심메뉴는 불가능) 그리고 스벅을 찾아 방황... 코드를 꼽을 수 있는 자리 하지만 용산 점심의 스벅은 직장인들이 점령했기 때문에 무려 세군데나 돌아다니며 자리를 겨우 찾았다. 사실 다른 카페 가면 되는데.. 뭔가 스벅이 마음의 안식처 스벅이 망하지 않고 사람이 매일 북적이는 이유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