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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인턴] 생고뱅코리아 인턴 면접 후기
    취준 일기/면접 후기 2020. 2. 10. 11:09

    생고뱅은 프랑스왕 루이14세때 콜베르가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만들기 위해 세운 유리제조 국영 기업으로 출발하여 현재,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유리, 하우징, 배관, Performance Plastics 사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다국적 기업입니다.

    생고뱅코리아㈜는 Performance Plastics사업분야의 한국 지사로서 1989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5억 3200만, 매출액 410억, 사원수 100명 규모의 외국계 법인기업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급유 베어링, 폼테이프, 튜브, 필름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클룩 인턴 면접을 보고 아마 그 다음주에 면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턴 구하는 초반 (9월 정도)에 봤어서 면접 복장도 후리하게.. 면접 자체도 잘 못봤었던 것 같은데

    여튼 생고뱅 코리아라는 프랑스계 기업의 구매팀 인턴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2년제 이상이라 돼 있어서 확실히 단순한 일만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걸 가릴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보러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당시 생고뱅코리아에서 직접이 아니라 파견 계약직으로 기억합니다. 

    JD를 보면 데이터 정리 및 정보 입력 같은 일들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용품 같은 단순 구매 업무나 엑셀 작업 등을 하는 것 같았어요)

     

    위치는 지도에 위치한 Wework 건물이었습니다. 처음으로 Wework 가보는 거라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면접은 구매팀 부장님 한 분이랑 단독으로 진행했습니다.

    JD 자체에 엑셀을 이용한 수치입력이 많았습니다.

    1. 휴학한 이유?


    2. 한 학기 남았는데 취준하느라 바쁘진 않은지?

    3. 회사와 집 거리

    4. 그리고 갑자기.. 가지고 계시던 노트북으로 엑셀 간단하게 테스트한다고 하셔서 당황한 것도 있고 엑셀을 실무에서 잘 써보지 못해서 결국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10분 시간 주셨는데 못했습니다

    실무자님 자체는 여지껏 면접 보면서 가장 성격이나 이런 부분들이 좋아보이셨고 정말 편안하게 면접 봤지만 아무래도 엑셀을 바로 사용하는 일이 많다보니.. 떨어졌을 것 같네요. 


    실제로 그 때 당시에 Vlookup 으로 이 자료에서 뽑아 올 데이터 알려주시고 다른 엑셀시트로 옮기는 것을 시키셨는데

    정말 그렇게 엑셀 시험을 바로 면접에서 볼 줄 몰라서 준비를 못했기 때문에 탈락했던 것 같네요 :(

    그래도 실무자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은 좋았던 그리고 느낌이 엑셀만 아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라는 

    느낌이 헤드헌터님도 면접 후에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긴 해서.. 

    결국 그 때 연락이 안왔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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